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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회 소방기술사 합격수기 (송기랑)

미동학원 출신으로 그 어느 학원보다 소방기술사 합격생이 많이 배출되고,

 

합격 후에도 인적 네트워크가 잘 형성되어 명성이 자자한 학원임에도 불구하고 타학원보다 상대적으로

 

합격수기가 적다는 느낌이 있어 몇달 지났지만, 합격수기를 올립니다.

 

 

 

1. 들어가면서

 

. 저를 우선 소개하면, 123회 최종합격한 송기랑(62)입니다.

저는 해군중령으로 30년 복무후, 대기업 비상기획관으로 8년을 근무하고, 소방분야 경험은 전무합니다. 다만, 군에 있을때 기술장교로서 무기체계 시험평가업무등을 수행함으로써 계산문제와 수학에는 막연한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 응시자격

 

소방기술사 응시자격으로는 소령때 전기기사를 취득하고 통신병과 복무로 응시자격이 되 었답니다.

 

. 시작동기

 

비상기획관으로 근무중 우연히 소방기사를 알게되어 인강을 통해 소방 쌍 기사를 취득 하고, 관리사 준비를 약 4개월 하였습니다. 그런데 쌍기사만 따고 몇년 지나면 소방시 설관리사 응시자격이 생기는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소방분야에 선임이 되어야 하는데 이중취업문제(당시비상기획관)로 기사가 아무런 역할 을 하지 못해 관리사 응시자격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관리사 4개월 준비동안 화재안전기준을 실강과 인강을 들었는데 나중 기술사 수험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 필기준비

 

. 준비기간 : 37개월을 준비하였습니다.

 

주간에만 공부를 하고 퇴근에는 일체 하지않는 기간이 약 27개월, 주야 전력투구 올인 한 시간이(일명 도서관)1년 정도 됨

 

 

 

. 자신에 맞는 선생님을 만나야!

 

처음 입문은 k학원 y교수님 정규반으로 시작하였는데, 처음 정규반을 듣고나서는 별거 아니겠구나 하는 느낌이었습니다.(정규반은 만족)

 

그런데 계속 k학원에서 다음반으로 넘어가 공부하는데 가르치는것이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무조건 외우라는 식이었습니다.

 

(00교재 강의는 인강으로 들었습니다)

 

그런중에 미동학원 박준현 교수님이 유명하는 소리를 듣고 학원을 옮기게 되었는데

 

그 때 느낌은 와! 잘가르치구나 하는 느낌이 팍 왔습니다. 왜냐하면 00에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리뷰해주신는데 와! 00

 

오자이고 오류도 날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특정교재는 기술하기가 곤란하여 00로 처리하였습니다)

 

그 이후로는 박교수님만 믿고 계속 지도해주신대로 하다 보니 나도 모른 사이에 합격이란 영광이 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물론 그 와중에 정구청 교수님 강의도 들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슬럼프에 대하여

 

2년안에 합격하겠다는 각오로 시작했는데 앞에 공부하신 선배님들이 3년을 햇네, 4년을 햇네 하시는데, 저도 2년이 넘어가니

 

자신감이 떨어지면서, 나도 장수생이 될지도 모르는 초조함과 불안감으로 슬럼프가 왓습니다.

 

그러나, 특별한 방법은 없고 자기자신을 격려하고 자가지신을 스스로 믿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항상 그런생각을 했습니다. , 남들보다 미련하지 않다, 난 남들보다 IQ가 낮지 않다, 다만, 죽을각오로 공부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라고 최면을 걸었습니다.

 

 

 

. 서브노트, 암기장에 대하여

 

1)저는 처음에는 서브노트를 작성했습니다. 작성하는 과정에서 공부가 되고 요약이 된것 같았습니다. 물론 이해가 안된 부분도

 

많기 때문에 나중에 내공이 쌓일때 보면 우습기도 하지만 다 과정이라 생각하고 서브노트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합격한 사람들 서브노트도 있는데 그것은 참고만 하시고 반드시 본인이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암기장은 자연히 만들게 되어 있습니다

 

서브노트는 분량이 많아지고 시험임박해서 1회전을 하루에 해야하는데 불리합니다. 그래서 특별히 암기장을 만들엇습니다

 

이미 머리속에 정리된것들은 제외시키고 필수로 암기해야하는것만 따로 정리해서 시험몇일전부터는 암기장만 이용했던 것 같습니다

 

3)수업시간에 모법답안 배포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박준현 교수님의 모의고사 반에서는 여러사람들의 제일 잘된 답안만 액키스로 편집해서 모법답안 육필원고를 나누어 주는데 답안작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거기서 좋은 내용만 다시 암기장에 첨삭도 하고 서브노트여백에 보충하기도 하고 했습니다.

 

. 암기가 먼저냐 이해가 먼저냐?

 

사실 이해가 안되면 암기도 잘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남들도 다 아는것이지만, 저는 모른것이 있으면, 네이버나, 유튜브를 검색

 

하여 소비된 시간도 상당하다 하겠습니다. 비근한 예로 열역학이 제대로 이해되지 않아 열역학 유료강의를 구매해서 들엇던 기억도 나네요

 

 

 

. 스터디에 대하여

 

. 가입을 권고합니다.

 

미동은 스터디룸이 4개정도 있어 환경이 좋습니다. 의지만 있으면 기존에 들어가던지, 진입장벽이 있으면 몇명이 새로 만들어서

 

시작하면 됩니다

 

. 좋은점

 

저는 소방경험이 전무하기에 현장용어나에 취약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법령은 자기혼자 공부해야되는데(학원에는 법령은 별도 해설하지 않음, 그 이유는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인것으로 추정)

 

법의 시대적 배경을 모르기 때문에 법조문이 이해가 안가는 것이 많았는데, 설계사이셨던, 강모 소방기술사(그때는 수험생)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잘 아는것은 적극적으로 남들에게 설명해주어야 합니다. 스터디도 주는것이 있어야 받는것입니다.

 

수업중에 이해 안된 부분을 약 90분정도 토의한후 모의고사를 2회정도 보고 나서 답안지를 수거하여 돌아가면서 채점했었습니다.

 

이때 고생했던 사람들은 앞으로 소방분야종사자 로서 함께하여야 할 중요한 동반자요, 자산이라 생각됩니다.

 

 

 

3, 면접준비에 대하여

 

.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습니다

 

1)1차 필기시험은 언제가 되겠지 하고 앞만 보고 정진하던 시험이라서 떨어져도 그 스트레스 면접보다 약합니다

 

그러나 면접은 2년안에 합격못하면 아웃이란 스트래스와 앞에 선배들을 보니 장수생이 너무 많아 아! 면접도 만만치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 준비요령

 

2) 1차 시험합격후 2차 시험일까지는 약 50여일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공부해야하는지에 대해 갈피를 잡지 못햇습니다

 

질문이 실무와 이론을 함께 물어보는데 아는것도 두문장 정도로 간단 명료하게 설명해야 하는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저와 같이 소방실무가 전무한 사람은 실무 애기 나오면 자신감이 상대적으로 떨어졋습니다.

 

3)이력서와 일치되게 실무 현장 견학 필요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정답은 없지만, 저는 약 소방기사를 딴지 5년밖에 안 지낫으므로 실무경험을 있는그대로 아파트 5년 감리라고

 

쓰고, 집중적으로 아파트만 견학을 다녔습니다. 다른 현장 질문 나오면 군에 오래있어서 경험이 짧아 잘 모르겠다고 할 전략이었습니다

 

4)도서관에서 백xx 기술사와 함께 면접을 준비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중간중간에 상호 질의 응답을 말로 하면서 훈련을 하였습니다

 

5)홀로 이미지 트래이닝 하였습니다

 

도서관에서 질의 응답 음성을 스마트폰으로 녹음하고, 혼자서도 예상질문에 답변을 녹음해서 운동장 트랙을 돌면서 운동도 하면서 그

 

음성을 들어보면서 다시 복귀해보고, 어색하면, 다른 단어로 바꾸어 보고 가급적이면 두문장이내로 짧게 대답하려는 노력을 하였으며, 대답하면 거기에 대한

 

추가 질문이 무엇이 나올까 곰곰히 생각해보고, 또 혼자 대답해보고, 하면서 나만의 (관점)을 가지려 했던 것이 기억나네요

 

(발음의 부정확, 음의 고저, 사투리 등이 보이게 됩니다)

 

 

 

6) 결론적으로

 

면접한번 낙방후 면접두번째 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도하여주신 김영x 기술사님의 많은 가르침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4. 끝으로

 

이렇게 늦게나마 합격수기를 쓰는 이유는 제가 약 3년동안 공부했던 우리 미동학원의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합격수기라도 써서 보답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어 막상 펜을 들었습니다만, 횡설수설 하지 않았나 걱정이네요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이 있듯이 특별한 방법이야 있겠습니까 ? 다만, 마음을 다 잡고 다시 심기일전 하시란 의미에서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미동학원 수험생 여러분 심기일전,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2021.92일 아파트 건설 감리 현장에서 소방기술사 송기랑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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